청파이엠티, 이노비즈기업 등록
유비쿼터스 무선 원격계측 기술 개발 인정
종합전기안전측정기 등을 개발한 청파이엠티가 이노비즈 기업에 등록됐다.
청파이엠티(대표 김진선)는 통신기술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무선 원격계측 및 제어기술을 개발·상용화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등록됐다고 최근 밝혔다.
유비쿼터스 무선 원격계측 및 제어기술은 디지털 계측기술과 통신기술을 융합한 모바일 원격계측시스템으로, 청파이엠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비쿼터스 계측용 무선통신단말기를 활용, 디젤발전기 등 전기설비 상태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차세대 계측기술이다.
청파이엠티는 또 지난해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공동으로 디지털다기능계측기에 무정전 측정기능을 접목한 종합전기안전측정기를 개발, 업계 관심을 끌었다.
김진선 사장은 “청파이엠티는 이번 이노비즈 기업 등록을 계기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서 우리나라 기술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일자 : 2006-05-08 18:54:34 윤정일기자 (yunj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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